종합기계공장을 준공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2000년 민영화되어 2001년 3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2005년 1월에는 대우종합기계(주)를 인수하였다. 1981년 ASME 'N' 및 'NPT' 스탬프를 취득한 이후 1993년까지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9001을 취득하였고, 계속해서 1995년 건설 분야 ISO 9001 인증서를, 1997년 ISO 14001
건설, 조선, 자동차, 중공업, 통신장비, 가전제품 섬유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대우는 또한 금융과 통신서비스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세계 각 국에서 비즈니스 센터와 호텔도 경영하고 있었다. 대우의 김우중 회장은 세계경영을 주 이념으로 하여 시베리아에서 아프리카 오지까지 진
보고서
“대우 그룹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 공개
- 99.07.19 대우그룹 구조조정 가속화 및 구체적
실천방안 발표
- 99.08.26 ㈜ 대우 등 12개 계열사 워크 아웃 돌입
- 99.11.01 김우중 회장, 12개 계열사 사장단 퇴진
대우 그룹 해체
[1] 살아남은 기업들의 기업
주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박삼구 회장이 성사시킨 금호의 대우건설 M&A 는 과연 성공적이었는가? 본 보고서에서는 현재 국내 시공능력 1위의 평가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과, 대우건설의 인수합병을 통해 재계 8위로 급성장한 금호그룹의 사례를 분석하여, 기업인수 당시의 시장환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지속적인 홍보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 잡은 텔레콤 빌딩을 성공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삼성건설은 지난 2004년 말 아랍에미리트의 버즈두바이를 수주함으로써 향후 수십년간 세계 1, 2(타이베이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