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동구 진출을 통한 분업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웃소싱이나 하청관계를 유지하던 제조업체들은 민영화 과정에 참여하여 기업을 인수하거나 직접투자를 통해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섬유, 의류, 전기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은 물론 통신, 유통, 은행 등에서 범유럽 분업체
기업에 있어서도 목적 수행을 저해하는 하나의 사건을 일반적으로 산업재해라고 부른다. 사전에 산업재해를 막아주고, 산업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작업장 안전 문제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안전은 인간에게 주어진 환경을 조정함에 있어서 기본 요건이 되며 생존을 위
산업안전보건법 상 산업 보건관리자는 의사로서 되어있으나 필요절대수가 부족할 뿐 아니라 고 임금으로 채용상의 문제가 있다. 그리고 사업장별도 법적으로 두어야 할 안전관리자의 수가 많아 겸직 또는 면허대체의 편법을 쓰고 있어 안전관리가 효율적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각 분야별 안전관리자의
산업의 손실이나 기업주의 경제적 손해를 떠올리게 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정확하게 주체를 담아내고 다치거나 병들지 않을 권리를 분명히 하는 의미에서 노동재해라는 용어와 노동안전보건이라는 용어로 사용한다.
또한 노동자의 건강은 작업장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의 노동력 재생산과정에까
보고서가 추가로 법제화되었다.(최정철,p38)
: 내부적 성과 영역인 종업원에 한정.
- 기업스스로 평가 후 보고서 제출 전 제 3자에 의한 사회감사를 실시.
④ Bilan Social 의 지표 체계
- 고용, 임금, 산업안전보건, 기타근로조건, 교육훈련, 노사관계, 기타 기업관련
조건으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