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가의 테러대응체계
1. 미국
미국은 1960년대 이후 가장 빈번하게 테러리스트의 공격 목표가 되어 온 국가 중 하나이다. 1970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영토 내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발생한 미국인과 미국 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 건수는 5백 20건이다.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에 4천 명 이상의 부상
영국은 우리의 경비와 같은 독자적 경비분야가 독립되어 있지 않으며, 경비의 각기능을 개별적인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즉, 다중범죄진압, 대테러업무, 요인경호 등 핵심업무를 일괄적으로 한 부서에게 집권적으로 수행하고 있지 않다.
(1) 경찰체계
① 수도경찰청(Metropolitan Police Force)
영국에서
방지, 그리고 한‧미동맹관계의 중요성 등 제반 요소를 감안하여 미국의 노력을 지지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가장 부합된다”라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전후 복구 및 난민에 대한 구호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위해 건설공병지원단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대응책 수립에 고심해 왔지만, 불행히도 100퍼센트 완벽한 단일 대처방안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대테러리즘 정책의 주목적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보호와 법질서의 유지이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수립과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 세계 질서에 대한 미국의 시각에 전면적인 변화를 초래했다. 미국의 전략적 초점은 테러리즘을 박멸하고 위협받고 있는 미 본토의 안전을 확보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따라서 9.11이후, 짧은 2년 동안 미국은 3단계에 걸쳐서 신속하게 대외전략을 조정했다.
1) 1단계- 테러에 대한 초기 반응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