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가의 테러대응체계
1. 미국
미국은 1960년대 이후 가장 빈번하게 테러리스트의 공격 목표가 되어 온 국가 중 하나이다. 1970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영토 내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발생한 미국인과 미국 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 건수는 5백 20건이다.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에 4천 명 이상의 부상
테러리즘의 경우 폭력을 동원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전략이므로 객관적 시각에서 학술 연구나 정책의 대상으로 다루기 용이하다.
여기서는 테러리즘의 명확한 용어 정의를 위해 기존 학자들과 주요 기관의 정의를 살펴보고, 이 중 공통 요소를 추출해 사용할 것이다. 우선, 주요 기관들의 정의는 다
테러예방을 위해선 문제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책회의 중심의 회의체를 국무총리 산하에 두고, 실질적 업무는 국정원에서 관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 비상설 협의기구로 되어 있어 테러대책회의 기구가 강력한 리더십과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국가 안보차원의 테러방지
영국정부는 신교도가 지배하는 북아일랜드 의회를 해산하고 직접 북아일랜드를 통치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한편 영국정보는 북아일랜드 사태를 협상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다. 구교와 신교의 극단주의자들은 각기 자신의 입장을 강경하게 고수했으며 때대로 서로간에 테러행위를 자행하여 수많
영국은 우리의 경비와 같은 독자적 경비분야가 독립되어 있지 않으며, 경비의 각기능을 개별적인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즉, 다중범죄진압, 대테러업무, 요인경호 등 핵심업무를 일괄적으로 한 부서에게 집권적으로 수행하고 있지 않다.
(1) 경찰체계
① 수도경찰청(Metropolitan Police Force)
영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