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다도 역사주의의 본질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순수하고 정교한 역사주의인 것이다.
그러나 포퍼는 이러한 과학적 사회주의의 역사주의적 측면과 실증주의적 측면에 대하여, 그것이 세계의 ‘결정론’적 구조를 정당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반대한다. 이러한 과학적 사회주의는 인간
마르크시즘과의 조우이고 다른 하나는 아인슈타인으로부터 그의 상대성이론의 강의를 들은 것이다.
포퍼는 10대 후반부터 마르크시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하는 등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가 된다. 그러나 나치 독일이 조국인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여 합병할 때, 마르크주의자
1902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빈 출생
부모님의 영향
마르크시즘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1928년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
1934년 [탐구의 논리] 출간
1936년 뉴질랜드로 망명
1944년 [역사주의의 빈곤], 1945년 유명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이 출간
1946년 영국으로 이주
1965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하는 논리실증주의와 종래의 사변적인 철학을 반대하고 과학적인 철학을 주장하는 철학자 그룹이 나타났는데 포퍼는 그러한 시기에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보냈고 학단의 주요 인물들과 개인적인 친교를 맺었지만 그는 학단에 직접 가입하지 않았고 오히려 논리 실증주의자들의 원리에 비판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