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일의 종교
기본법 4조: “신앙 및 양심의 자유, 종교적, 세계관적 믿음은 침해받을 수 없다. 신앙의 수행은 방해받지 않고 보장되어야 한다”
독일에서는 2천8백만 명 이상의 개신교(42%), 2천7백만 명 이상의 카톨릭교(40%), 소수의 기타 기독교(자유교회) 및 유태교, 외국인 근로자들이 믿는 그리스정
주의(décadence) 풍토를 발견하고 비판하였다. 무신론과 무정부주의, 유물론 등등 19세기 말 존재하는 모든 사조를 받아들인 작곡가 바그너는 그 많은 사조와 이념 중에서도 반유대주의와 인종주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사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그의 오페라를 통해 오랫동안 잠재되어 있던 게르
주고 있는 각 명칭들을 시대적 순서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가나안 땅 (the Land of Canaan)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입국하기 이전까지 이스라엘은 주로 가나안 땅이라는 명칭으 로 지칭되었다. 성경에서 가나안 땅의 지리적 한계를 일관성 있고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는
2부 중세유럽에서 계몽주의 시대까지의 유대교
2-1 중세 기독교 사회에서의 유대인
유대 역사의 중세
A.D 7C~17C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지위와 자치권을 위해 투쟁한 시기
●여러 가지의 고난과 박해를 받은 시기
● 자신들의 지위와 자치권을 보장받고 인정받으려는 노력과 함께 정치 · 사회적
1부. 고대 이스라엘에서 디아스포라의 발생까지
“팔레스티나의 비유대인 공동체의 시민 권리나 종교적 권리를 일체 헤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서 팔레스티나 내의 유대민족국가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영국정부의 뜻이 담긴 벨포어 선언(1917년 11월 2일)이 있은 지 31년 뒤에 드디어 현대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