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일의 종교
기본법 4조: “신앙 및 양심의 자유, 종교적, 세계관적 믿음은 침해받을 수 없다. 신앙의 수행은 방해받지 않고 보장되어야 한다”
독일에서는 2천8백만 명 이상의 개신교(42%), 2천7백만 명 이상의 카톨릭교(40%), 소수의 기타 기독교(자유교회) 및 유태교, 외국인 근로자들이 믿는 그리스정
독일은 스포츠 강국이며, 축구는 독일에서 단연 인기 1위의 스포츠. 2만 6천여 개의 축구 클럽이 있으며 그 회원은 무려 6백 50만 명 이상으로,
독일 축구 협회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협회로 유명합니다.
4) 옥토버페스트
- '맥주의 나라' 독일 뮌헨에서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독일이다. 실업·노후연금제도 등은 사회복지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돼 있다. 그런데 이런 독일의 ‘선진적’ 사회보장 시스템이 요즘 맹공격을 당하고 있다. 독일 경제가 흔들리면서 ‘통일 비용’과 함께 ‘방만한 사회복지 비용’이
종교개혁운동에 앞장 선 루터는 교육에 관해서도 많은 공헌을 하였다. 루터는 모든 도시의 시장들에게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향상시킬 책임을 언급하였다. 또한 교황청의 개혁과 로마로부터의 독일국가와 교회의 독립, 로마 교황청에 의한 독일의 재정적인 소모제도의 폐지, 수도원생활, 독신생활 및
독일을 연상시킬 정도로 독일과 맥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독일인 1인당 연간 대략 430캔을 마신다고 하며, 독일의 거의 모든 마을이 자기 맥주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다. 독일식 맥주는 ‘하면 발효법’을 사용하며, 세계 맥주생산량의 70%정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