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은 채 정체되고 있으며 사실상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교회학교의 감소 경향은 성인의 경우보다 더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향후 5년, 또는 10년 후의 한국교회의 기초를 뒤흔드는 것으로서 실로 `위기적인 증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미국교회가 경제 공황 때에
설이 우리나라의 당시의 실정과는 거리가 있는데, 그 이유는 조선후기 관에 조달하기 위한 상품의 제조에서 팔기위한 상품으로 전환되는 초보적 자본주의가 싹트게 되나 일제의 침탈로 인한 우리나라 고유의 자본주의가 파괴되고, 그 결과로 외국과 같은 자본가의 급성장은 전무하게 되기 때문이다.
교의 활동은 한국의 문호가 개방되는 과정에서 들어온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된다. 선교사들이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무렵에 선교의 자유가 보장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선교사들은 직접적으로 선교하기보다는 학교와 병원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선교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1884년 미국 북감리회의
교회에 가입하고 또 거룩한 백성으로 자라간다. 이일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통치는 말씀과 성령으로 이루어진다.
교황이 믿음의 도리와 바른 윤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고 거기에 근거하고 있다. 교황의 통치에 순종해야 구원에 이
교회는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오늘날도 현대세계 안에서 교회는 그 선교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선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신적 기원을 갖는다.
그리스도교교회는 파견의 역사이며, 파견에는 수행해야 할 위임된 사명이 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죄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