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로 된 것으로 보아 黃의 말처럼 “吃壞”는 확실히 능격동사이다. 그러나 “吃壞”는 앞서 논의했던 능격동사 “氣死”와는 다른 점이 있다. “氣死”를 쓴 타동사문과 자동사문을 (35-36)에 재인용한다.
(35) 他氣死我了.
(36) 我氣死了.
“吃壞”를 쓴 (30),(34)의 쌍과 “氣死”를 사용한 (35),(36)
어학자에 의하여 기초가 수립되었다.
브레알 : 음성학에 대립하는 바와 같은 의미 작용의 과학으로 이해. <의미론 시고>에서 ‘sémantiqe’라는 술어를 사용하였다. 이 책이 커스트(1900)에 의해 번역되면서 ‘semantics’라는 술어가 나타난 것이다. 어휘 의미의 연구와 관련된 학문을 가리키는데 이 술
어학적 범위를 벗어나 사회학의 방법과 이론뿐만 아니라 언어학, 인류언어학, 심리언어학, 사회심리학, 민족학, 민족언어학, 문화학, 문화언어학 등의 이론과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언어학이란 언어와 사회의 상호관계를 연구하는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는 사회 속에서 쓰이며
중국어, 영어에 이어 제 3위라 한다. 통용되는 지역은 카탈루냐어가 사용되는 북동부, 바스크어가 사용되는 프랑스 국경 부근, 갈리시아어가 사용되는 북서부를 제외한 에스파냐 본국(2,986만 명), 파나마(216만 8,000명), 아르헨티나(358만 6,000명), 아루바섬(7,000명), 오스트레일리아(10만 명), 벨기에(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