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의 주민들을 말한다.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들어온 한인들이 중국 땅에 정착하면서 중국의 한개 소수민족이 되었다. 조선족은 중국 동북3성에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길림성 일대에 연변조선족자지주를 형성, 민족집거구를 이루며 그들만의 문화를 유지해 오고 있다. 우선 그들이 중국 영
조선족들이 살고 있다. 나라가 가난하고 피폐했던 시절 일본의 식민지지배 시대에 한반도의 북부에서는 러시아와 중국 만주로. 남부에서는 일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다. 그 결과 현재 구소련에는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48만명, 일본에는 87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중국에는 연변조선족 자치구를
3. 설문조사 결과분석 및 비교
아래에 한국에 살고 있는 연변조선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조사기간은 2008년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조선족 커뮤니티를 통해 총 42명의 조선족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를 한 결과로써 그 차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3.1. 짠 정도
Chart .
중국 속에서 또 다른 우리의 문화를 찾는 것. 이것이 우리 조의 주제이다.
2. 개관.
1) 길림성
1. 지역 주요특징
ㅇ 동북3성의 중부에 위치, 북한과 두만강, 압록강을 두고 접경
- 훈춘시 防川에서 동해까지 거리는 15km
- 북한, 러시아와 변경 무역이 활발
ㅇ 길림성내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조선족 자치 구역이 여기에 분포되어 있다. 이곳에는 아직 한국의 언어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문화적으로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적 요소가 짙다. 경제적으로도 지금도 연변조선족 자치주는 지금 현재 한국 경제에 예속되어 있다. 지금 사정도 이러한데,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