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마 대사
중국선종(禪宗)의 창시자. 범어(梵語)로는 보디다르마이며 보리달마(菩提達磨)로 음사(音寫)하는데, 달마는 그 약칭이다. 남인도(일설에는 페르시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로, 후에 대승불교의 승려가 되어 선(禪)에 통달하였다. 520년경 중국에 들어와 북위(北魏)의 뤄양[洛陽]에
중국 역사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지를 선종 불교와 전통 무술의 두 분야를 통해 집중적으로 밝혀 나가고자 한다.
2. 소림사의 지리적 위치와 교통편
소림사는 중국 하남성(河南省) 등봉시(登封市)의 북쪽에 위치한 숭산(嵩山)에 자리한 사찰로 숭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다. 숫자상으
Ⅰ. 서론
중국은 한족을 중심으로 조선족을 포함한 55개의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 비록 금, 원, 청 등 한족이 아닌 왕조가 있기는 하였지만, 대체로 중국은 한족이 소수 민족을 일방적으로 지배하는 국가였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비록 여전히 한족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예를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불교는 근본 가르침의 정신으로부터 점차 이탈되어져 가는 경향이 강했다. 철저한 대중성을 잃고 논리적 사변으로 빠져 들어가 관념적 지배 이데올로기로 전락하기도 한다. 특히 불교가 중국을 거치면서부터는 부처님의 근본 사상은 급격하게 그 성격을 전환시키게 된다. 불교
중국 등의 자연철학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현대의 자연과학에서도 원소물질(元素物質)에 대한 탐구는 줄기차게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불교가 일어날 무렵의 인도에서는 자연과 인간을 구성하는 그러한 기본적인 물질적 요소로서 지(地, prthivi), 수(水, ap), 화(火, tejas), 풍(風, vayu)의 네 가지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