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점은 우리나라 상품의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과 중국의 유통시장에서의 확고한 자리 매김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이 보고서에서는 이마트 상해점의 중국 시장 진출에 관한 사항과 진출 후의 마케팅및인사관리정책을 집중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각국의 소비자 욕구가 유사해지고 있음에도 크게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동차업체가 세계 시장을 진출함에 있어, 이러한 동질화된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성공한 것은 잘 알려진 사례이다. Toyota, Nissan과 Honda는 국가별로 상이한 디자인 등 주변적 요인보다 모든 국가 소비자에게
이마트는 우리 고유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할인점이며, 상해점은 국내 할인점 업계 최초의 해외 점포로 오픈 당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 상해 이마트는 하루 평균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년 동안 총 58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 상해점은 오픈 6개월만에 까르푸나 메
중국진출의 첫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여러 국가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고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점차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좀 더 자세한 분석을 위해서 중국진출에 한정 하였고 중국 시장환경, 진입동기, 시장 형태와 마케팅, 생산, 인사관리 등 다면적으로 중
Ⅰ. 서론
이마트[E-mart]는 1993년 문을 연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할인점으로서 현재(2011년 7월 기준) 국내 136개, 중국 25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할인점이다. 지난 5월 이마트는 법인분할 및 독립을 계기로 'E-mart way'라는 경영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