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발전이 빠른지 짐작할 수 있다. 상하이 푸동지구도 99년 말까지 2백 77억달러의 외국자본과 전세계 5백대 기업 중 98개를 유치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의 경우 기존의 5개 경제특구가 중국 전체 수출의 13%(2백13억달러, 99년 기준)를 차지하였다. http://www.chinainkorea.co.kr/산업경제/중국경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유지함으로써 아시아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하였을 뿐 아니라 중국경제의 영향력 과시하였다. 또한 최근 중국은 20년간의 지속적인 개혁․개방으로 성장률 등의 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경제/산업구조 측면에서 질적인 변화를 보임으로써 21세기
중국이 소비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 한다”고 발표하였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 역시 ‘2025년 중국이 미국의 경제규모를 앞지르고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개혁개방이후 연평균 10%대의 고도성장을 구가해 온 중국은 오는 2020년을 중국이 선진 산업
산업,장비제조,현대농업,여행업 등이 주요 육성 산업이다.
3.3.2. 동북3성재개발
동북개발은 2003년부터 진행된 만주개발정책이다. 랴오닝·지린·헤이룽장등 동북3성은 1950∼60년대만 해도 중국경제를 떠받쳐온 중화학공업 기지였다. 그러나 개혁·개방 이후 광둥성과 창장삼각주 개발에 밀려 낡은
경제 개혁 ` 개방의 전위지역인 점에 걸맞게 수출입 비중이 전국의 22.3% 나 되었다. 이와 함께 외자 유치도 17.2%나 차지하고 있다. 즉 이들 지역은 외국인 직접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만큼 교역도 높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