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전문업체가 중국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것은 중국의 경제 발전과 함께 커피 소비량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커피협회(ICA)에 따르면 중국의 연간 원두커피 소비량은 12만6000봉(1봉=60kg)이다. 실제로는 80만봉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유로모니터 통계에 따르면 2003~2008년 중국 원두커피
커피전문점과 확실히 차별화한 모델로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방안을 마련하기위해 힘쓰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비약적인 성장을 한 데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제품을 고르는 눈이 높기 때문에 한국시장에서 통한 것이 곧, 세계시장에서도 성공 할
시장을 외국 업체들에 고스란히 내줄 순 없다는 자존심도 일부 작용했다. 현재 압구정점을 비롯해 전국에 92개의 점포를 직영 또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한다.
김대표는 '탐앤탐스 커피'의 성공 전략으로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과의 차별화를 강조한다. 먼저, 그는
마케팅
카페베네는 인기 연예인인 한예슬과 최다니엘을 모델로 하여 국내에서 커피전문점 최초로 TV-CF를 집행하였다. TV-CF광고는 특히 신제품이 빠른 시간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카페베네의 광고 집행은 기존의 발상을 깨는 과감한 시도로서,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외국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