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계1차 대전 전-후의 아랍민족-민족주의
아랍 민족주의는(종교적) 오스만 제국의 쇠퇴와 아랍인의 정치적 독립과 단결의 필요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아랍 족과 터키족은 400년간 비 민족 국가인 오스만이란 울타리 안에서 이슬람교도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였다. 그러나 19c말~20c까지
중동전쟁이나 기타 중동지역에서 벌어지는 전쟁들 혹은 현재와 같은 내전상황 덕분인지 막연하게 시리아라는 국가에 대해 우리는 꽤나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일견 국가의 크기도 크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치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는 듯 보이는 시리아는 그 지정학적 위치와 그들의
전쟁터가 된 아프가니스탄은 많은 의미 또한 가지고 있다.
이 전쟁은 세계 각지에 어둠의 네트워크를 넓혀 가는 국제테러조직과의 지구전으로 군사력만으로는 이야기할 수 없다는 점이 이제까지의 전쟁과는 크게 다르다. 또, 지구상에서 테러가 일어나는 한 미국의 '확실한 승리'를 인정하기 어렵다
중동은 그 만(灣)으로부터 동남 아시아로 확대되는 지역, 극동은 태평양에 면하는 지역을 각각 지칭하였다. 용어의 변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이집트의 영국군 사령부에 쓰여졌을 때인 전쟁기간 동안에 중동이라는 용어가 일반화되기 시작하였다(Encyclopaedia Britannica, 1996).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이 이끄는 군부 본부 근처에서 일어나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 - AP 로이터/뉴시스 2007.10.30 -
5. 지금의 유가 수준은?
- 인플레 감안한 국제 유가는 80년 전후의 2차오일 쇼크 오일쇼크란 2차례에 걸쳐 중동에서 일어난 석유전쟁
당시 수준에 거의 육박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