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행위들이 여전히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중세시대는 교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당시에는 아직 영역성경도 없었기 때문에 라틴어를 해독하지 못하는 신도들에게 성경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의 노력을 하게 되었다.
영국 역사에서 중세라는
교회의 설교를 바탕으로 한 주제 등이라 하겠다. 형식에 있어서도 우선 작품의 길이이가 Miracles 보다 길고, 어떤 것은 Senecan tragedies의 형식을 따라 막(acts)과 장면(scenes)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도덕극도 관객을 끌고 수입을 올려야 한다는 통속적인 이유 때문에 차츰 교화에서 오락위주로 옮겨
연극적 표현을 요구하게 된 것, 넷째로 튜더(Tudor)왕조에서 생겨난 nationalism의 정신이 종교극보다는 역사적 애국적 연극을 요구하게 된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cyclical plays의 특징은 강렬하고 단순한 사실주의라 하겠다. 이들 중세 무명 극작가들의 노력은 과거를 현재의 말로 재현시키고, 옛이야기
교회는 모든 연희에 대해 부정적 태도
당시의 문화, 예술은 한낱 오락의 대상, 비판의 대상
교회는 끊임없이 연극의 상연을 금지, 배우들을 사회악의 근원으로 동일시하여 탄압
그러나 인간 고유의 모방심리와 예술적 충동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중세에도 그치지 않았으며, 비공식적으로 연극
영국과 유럽대륙 특히 프랑스에 서 생성된 도덕극(morality play)은 도덕적 혹은 윤리적 교훈을 예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언법(allegory)의 형식으로 쓰여진 극이다. 도덕극이 기본적으로는 종교적이지만, 기적극과는 달리 성서의 사건들이나 성인들의 생애에 관한 묘사를 하고 있지 아니하다. 오히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