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당시의 세계 무역로였다. 동방에서 오는 모든 문물이 이곳을 거쳐 유럽으로 퍼져갔으며 유럽의 산물들 역시 이곳을 경유하여 동방으로 실려갔다.
일찍이 동과 서를 연결하였던 실크로드가 이제는 새로운 동(정신적 가치)과 서(경제적 가치)를 연결하는 `21세기의 실
중앙아시아와 여타 주변국들로 분산되었다고 보고 미군의 중장기적인 주둔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제2, 제3의 아프가니스탄이 등장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얘기다.
결국 미국의 중장기적인 대 중앙아시아 전략은 궁극적으로 NATO가 동유럽과 ‘유라시아 발칸’ 지역(코
중앙아시아 지역의 미래와 관련한 앙카라와의 정기 회담은 터키 내에서 미국과의 전략적 유대감을 증대시킬 것.
또한 미국은 터키의 지중해 연안을 따라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부터 케이한에 이르는 송유관을 통해 카스피 해의 에너지 자원을 끌어 오고 싶어하는 터키의 열망을 강력히 지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