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중일농업(중국과 일본의 농업)
1. 중국(안국)의 투자환경
1) 중약재 가공공장 투자환경
안국시 약재 가공공장은 1983년 설립된 국유 기업으로서 현재 직공이 126명, 고급 공정사1명, 중급 엔지니어5명이 있다. 총면적은 1.3만평, 건축면적3,300평, 고정재산 596만元, 각종 약재 년 가공량 1000톤이다.
농업이 일본 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이내까지 떨어졌다. 1931년, 일본은 만주를 침공(만주사변)하여 만주에 만주국이라는 괴뢰국를 만들고 이후 중일 전쟁을 일으켜 중국 본토에 진출하였으며 태평양 전쟁 이후 전쟁물자 원료에 대한 수요가 들어나자 중국 본토에서 석탄을, 미얀마와 네덜란드령
중일전쟁을 야기시켜 중국 양자강 일대의 넓은 영토를 점령한 노구교사건을 일으켰다. 1939년 9월에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영국 등 26개국이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전면전쟁을 일으켰는 바 일제는 이미 각종 징용령을 공포, 전쟁수행을 강화하였으며 세계를 상대로 한
자율적인 민족경제 내부에서 활동하는 자본인데, 조선 후기 이래의 상공업의 발전에 기초하여 성장한 민족자본은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일제의 민족자본 억제정책과 일본자본의 침투에 의하여 성장이 저지되었으며, 중일전쟁 이후 전시체제로 돌입하면서 대다수 민족자본은 몰락하였다고 파악한다.
농업생산과 유통과정에 어려움이 생기자 3단체에 대한 조정문제가 대두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이후 일제는 강력한 통제정책을 실시했는데 총독부는 전시하 농업부문의 갈력한 관제단체인 농회에 농산물의 생산·집하·배급 통제 일부를 분담시켰지만 농회는 공출량을 직접 할당하지는 않았다. 이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