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이 가진 사대주의, 타율성, 조직력 부족 등의 부정
적인 성격을 없애기 위해서 민족성을 개조해야 한다고 주장함.
→ 조선인이 추구해야하는 방향은 독립을 쟁취하고 유지할만한 실력
을 먼저 기르는 민족개조라고 인식.
→ 문명개화를 중시한 이광수에게 일본은 표준적인 모형이었음
인식, 내선일체를 더욱 강화하고 국기계양, 신사참배, 궁성요배, 황국신민서사, 국어(일본어)의 상용, 근로봉사 등을 강요하였다. 이러는 와중에서 일제는 창씨개명을 강요하기에 이르렀다. 또 중일전쟁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고 이어 국민징용을 실시하여(1939)수백만 명의 조선 사람들을 침략전쟁을
일본이 개항을 하고 메이지유신을 일으키는데 기본 토대가 된다.
로마 원로원과 인민, 또는 로마 공화국은 고대 로마 시대에서 기원전 510년경 왕정을 폐지하고 이후 450여 년간 로마 정치를 이끌었던 공화정 정체와 그 정부를 일컫는다. 로마 공화국은 권력의 분리와 견제와 균형 원칙에 중점을 둔 복합
전쟁 협력 강요론이었고, 조선의 친일 세력이 겉으로 내세운 것은 철저한 '황국신민화'에 의한 '차별 탈피론'이었지만 사실상 민족 해방은 물론 민족적 독자성 자체를 영원히 부인하는 완전한 반민족적 논리로 전락한 것이다.
국내 민중 세계에서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의 의미는 한마디로 말해서 희
조선 후기 이래의 상공업의 발전에 기초하여 성장한 민족자본은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일제의 민족자본 억제정책과 일본자본의 침투에 의하여 성장이 저지되었으며, 중일전쟁 이후 전시체제로 돌입하면서 대다수 민족자본은 몰락하였다고 파악한다. 민족자본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민족자본의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