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의 개념
인간의 행동적 특성이나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수많은 영역에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는 심리검사는 간단한 검사에서부터 특수한 검사까지 아주 다양하다.
심리검사란 인간의 성격, 능력 및 그 밖에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심리적 특성의 내용
지능검사를 만든 이후 약 80여 년이 지난 1983년에, 하버드대학교의 가드너 교수는 그의 저서 『정신의 구조 : 다중지능이론(Frames of Mind: The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그는 기존의 문화가 지능을 한정되게 해석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인간의 지능은 단일한 능력이 아니라
지능 추정을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검사에 필요한 도구로 BGT카드 연필로 모사할 9장의 추상적 도형시리즈, 용지(A4), 연필, 지우개가 있으며, 조용한 방에 표면이 고른 책상이 놓여져 있어야 한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개인검사시 10분, 집단검사시 15~25분 정도가 소요된다. 채점과 해석 시
지적 결점을 발견하기 위하여 처음 만든 지능검사는 1916년에는 스탠포드 대학의 Lewis Terman이 비네의 검사지를 개조하여 Stanford-Binet로 알려진 지능검사지를 만드는데 기여했고, 독일 심리학자 William Stern은 지적능력을 지능지수(IQ)라는 표준화된 점수로 환산하는 공식을 만들었다(Snowman & Biehler, 2000). 이
지능검사는 일반적 지적 적성을 재는 검사로서, 학교교육에 의해 향상될 수 있는 능
력도 포함.
- 또 하나는 성격검사인데, 이것은 한 개인의 특징적 행동성향, 예컨대, 일반적으로 활
달한가 수줍은가, 자신감이 있는가 불안한가, 차분한가 성급한가 등등을 측정하는 것.
2. 심리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