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양과 지능지능은 우선 영양상태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특히 뇌가 틀이 잡히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까지의 영양상태는 매우 중요하며, 이 시기에 영양실조가 되면 후에 만회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올(L. E. Poull)의 연구에 의하면 41명의 영양실조아를 대상으로 이들에게는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은 파괴적인 특성을 보이는 여부와 상관없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험. 만성적인 학업실패, 주변에서 받는 부정적인 피드백, 부정적인 심리상태 등이 학업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학업에서의 실패와 자신의 부족한 능력에 대한 인식 → 낮은 자존감, 좌절, 그리고 의
학습장애는 성인기에도 지속될 수 있다.
◉ 학습장애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의 경우 가족력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읽기장애의 경우 읽기에서 실패한 경험의 가족력을 가진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세 배 이상이나 출현률을 나
학습부진아의 개념은 학자마다 그 개념을 달리 하고 있다. 즉, 지능을 중심으로 보는 견해가 있고, 능력과 성취면에서 보는 견해, 절충적으로 보려는 견해가 있다. Ingram과 Dehamn은 능력이 정상아의 기대치 이하인 아동을 지칭하고 있으며. Burt는 정상아의 정상 성취 수준의 80%이하인 아동으로 보았다. 이
학습장애는 학령기 아동의 약 4~5%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학습장애는 조기발견해 치료하면 치료효과가 뛰어난 편이다. 치료는 특수감각훈련이나 상담치료등 특수치료와 필요한 경우 신경자극제를 투여하는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또한 지능과 능력과도 무관하고 게으르거나 공부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