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울시장 방송 연설문
(1) 오세훈 : 한나라당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입니다. 저는 요즘 부모님을 모시고 삽니다. 저도 바쁘고 아내도 바깥일을 하는 터라 1년 전만해도 모실 엄두를 못 냈는데요. 작년에 어머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셨습니다. 아내와 상의 끝에 부모님 댁
에토스 (Ethos): 원래 ‘습관’을 의미
사람의 인격, 동시에 의사소통이 일어나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관습, 가치관, 습속.
공신력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도덕성과 윤리성, 화자의 자질, 전문지식과 경험의 유무, 카리스마로 설명할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굉장
설득
‘신중형’이 ‘개방형’을 만나 상대를 이용하려 할 때
조작(manipulation)이 발생, 악덕 소피스트들의 사례가 이에 해당
선전
예)괴벨스‘100%의 거짓보다 99%의 거짓과 1%의 진실을 말할 때 더욱 설득적’
‘한 번 거짓말을 들으면 쉽게 믿지 않지만 반복하면 믿게 된다.‘,
예)이명박‘선거때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첨예화, 셋째, 선전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의 증대와 행동과학적 연구결과의 적용을 들 수 있다. 역사를 통하여 이 세 요소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병합되어 태도 변용을 위한 수단으로서,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시각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선전의 이용이 증대되었다.
1)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요체는 논리적 제시와 감정적 소구 및 말하는 이의 신뢰도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렇듯, 설득의 힘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동의를 얻어낼 때 비로소 발휘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인간 고유의 행위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 상황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