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인 기술이 교육적 욕구와 중재전략을 결정하기위한 진단 외에도, 신경학적인 장애와 두부손상, 뇌종양의 평가가 새로운 기술적인 방법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장애를 수반하는 심리사회적 욕구를 이해하고 직접 조사활동을 하면서 지도해야 될 필요성은 분명하다. 지체장애인의 지적이고 의
장애는 언어발달지체와 실어증으로 나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언어장애 아동은 앞에서 제시한 분류 중 두 가지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동을 특정 언어장애로 단정지어 지도하지 말고 아동의 의사소통 수준에 초점을 맞추어 진단하고 그에 적절한 중재를 하여야 할 것이다.
한 단계 발전되어 장애문제는 복지정책을 뛰어넘어 장애를 가진 개인의 존엄과 국민으로서 권리회복이라는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즉 장애인을 위한 재활이나 복지는 장애인복지에 있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이고 이제는 장애인이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것이다.
지체부자유로 분류된다.
2. 지체장애의 분류와 원인
A. 원인 질환별 분류
지체부자유가 되는 원인질환이나 외상은 매우 다양하나 크게 구분하면 신경성 질환군과 운동기 질환군으로 나눌 수 있다. 두 범위의 주된 질환은 다음과 같다.
1.신경성 질환군
a.마비성 질환 - 뇌성마비(cerebral) 진행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이러한 장애인을 분류하는 장애의 종류는 여러 가지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지체부자유, 정신지체,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서장애, 학습장애 등이다. 여기서 언급한 장애의 종류들은 각각의 다른 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