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우리나라에서는 1,000여 개의 새 직종이 생겨났고 300여 개의 직종이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개정된 ꡐ한국직업사전ꡑ 2판에 따르면 국내 직업의 종류는 모두 11,537개로 밝혀졌는데, 이는 지난 1986년 발간된 1판에 비해 1,086개가 늘어난 수치이다. 물론 그중 일부는 직업 분류 방식의
진로지도 이론을 제안한 이래 올바른진로선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올바른 이해이다. 여기에서 올바른 이해란 보다 정확한 이해, 객관적인 이해를 의미한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진로지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의 하나는 일과직업세계에 관련
대한 능력의 정도나 그 능력의 발현 가능성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언어 능력, 공간 지각력, 계산력, 추리력, 기계 추리력, 척도 해독력, 수공 눙력, 기억력, 사무 지각력, 형태 지각력 등 10가지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내재적인 요인 중에서 직업 세계에서의 만족과 성공을
직업과 진로에 대한 상담보다는 인성 지도나 사회성 지도나 상담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연유로 역시 직업에 대한 안내를 담당할 전문 인력보다는 심리학에 관련된 전공자를 배치하는 형편이고, 교도교사 자격증의 부여도, 경력을 갖춘 현직 교사들을 연수하여 배치하거나, 교육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