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별노동법(Individualarbeitsrecht)
개별노동법이 적용되는 핵심적 근거는 근로계약으로서, 근로계약 관련법규에서는 근로관계의 성립, 노사 각각의 의무와 권리에서부터 근로관계의 종료에 이르기까지 노동자와 사용자간에 민법상의 관계를 정하고 있다. 개별노동법상의 권리는 노동법원을 통해 관철
노동자들이 직종별로 갈라져서 서로 경쟁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산별 노조는 그 세계관의 측면에서나 종교적, 정당 정치적 측면에서 독립을 유지한다.
독일 산별 노조의 두 가지 중심과제는 기업과 사회에서 노동자의 이해 대변, 사용자연맹을 상대로 단체협약에 관해 교섭하고 협약체결이다.
노동시장의 수급효율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다른 일과 병용이 가능하며, 정규직에 대한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고,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사업체의 노동비용을 절감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사회에서 파견근로자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문제점은 부지기수인
노사 간의 상호작용이 단체교섭보다도 노사협의 제도를 중심으로 행해지며
임금, 노동조건과 같이 이해 대립적인 단체교섭 사항까지 노사협의의 대상.
• 기업별 노동조합, 종신고용제에 의한 기업 내 노사관계의 일체감과 근로자
들이 동질적인 문화와 노동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노사
기업별조합은 조합운동 여하에 따라 경영에 대한 교섭능력· 투쟁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고도의 경영참가도 가능하지만 종업원으로서의 자격과 조합원으로서의 자격이 중첩(重疊)되므로 종업원 의식이 조합원 의식보다 우월한 경우 사용자의 지배· 개입을 받을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