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낮을 것이다. 소비 형태도 다양성 보다 단순화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나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마케팅 원칙에 어긋난다. 따라서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기존의 브랜드 중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강화시키는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
진로가 1위인 국내 소주시장에서와는 달리 롯데주류가 수출시장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 진로하이트는 주요국인 중국, 일본, 미국 외에 60여 개 국가에 수출한다.
■ 경쟁사 롯데 처음처럼은 수출국별 맞춤화된 네이밍으로 현지 마케팅에 성공하였다. 2010년 9천만 병 이상을 수출하여 국내 주류 수출
진로참이슬의 가치 역시 상승 시키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진로 J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뒤끝없이 딱이야”라는 광고 카피와 더불어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는 깨끗한 느낌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주)진로마케팅팀 김정수 상무는 “우리나라 국민
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소재라고 생각되었다.
상대업체를 겨냥한 치열한 광고전거리 판촉전을 펼치는 ‘처음처럼’ 캐릭터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우리는 두 경쟁업체가 속해있는 시장을 분석하고, 광고를 활용한 두 기업의 마케팅전략을 비교함으로써 성공요인이 어디에 있
5. SWOT 분석
STRENGTH
소주의 강한 맛은 그대로 두고 도수만 20도로 낮췄다.
소주의 맛을 좋아하지만 부담이 덜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WEAKNESS
참이슬과 도수 외엔 차이가 없어 USP가 없을 수 있다.
- 소주에서 2도가 내려간 것은 도수가 상당히 많이 내려간 것임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