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욕구도 지극히 낮을 것이다. 소비 형태도 다양성 보다 단순화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나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마케팅 원칙에 어긋난다. 따라서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기존의 브랜드 중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강화시키는 마케팅 활동이 필
진로 J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뒤끝없이 딱이야”라는 광고 카피와 더불어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는 깨끗한 느낌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주)진로마케팅팀 김정수 상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소주인 참이슬과 많은 사람들에게 ‘안티’ 없이 꾸준한
진로의 상표에는 원숭이를 트레이드 마크로 사용했는데 6.25전쟁으로 월남한 후 진로가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한 신길동 시대에 와서 두꺼비로 바뀌게 됐다. 진로가 주류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게 된 것은 품질의 우수성 및 판매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었지만 선진적인 광고 및 선전활동도 중
오리온그룹은 (주)오리온과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을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제과브랜드를 육성해 갈 것이다. 경영혁신과 해외사업에 이어 이 시기 오리온그룹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고, 또 업계로부터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사업다각화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었다. 오리온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