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이 가지는 많은 쟁점들을 다루고 있었지만 이를 좀 더 여러 가지 각도로 분석하기에는 비교대상이 필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립’이라는 유사한 상황 하에서 집단 형성이 극적으로 이루어진 집단을 다룬 영화 [ALIVE]와 [파리대왕]을 선정하여 리더십, 권력,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은 주제를 [LOST]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집단이다. 특수한 목적을 띤 비밀결사와 같은 소규모 집단으로부터 가족과 친족만으로 형성된 자연적 공동체, 다수 언어와 다수 인종으로 구성된 대규모 집단에 이르기까지 그 용례가 다양하다. 또한 인류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등 학문영역에 따라 한 측면이 과도하게 강조되는 방식으로
집단으로부터 어떤 방법으로 협조를 받아야 할 것인가? 그리고 조직의 바람직한 풍토와 분위기를 조성하는 중요한 변수는 무엇이고, 이 변수는 조직의 환경과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가?
많은 질문이나 의문점이 나올 수 있지만, 조직은 조직구성원 중심으로 이러한 의문을 갖고 해결해야하는 일은
리더십으로 자신의 리더가 남들이 갖고 있지 못한 천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부하들이 느낄 때 발휘되는 것이다
그런데 국가이건 정부이건 대개는 카리스마적 리더에게서 민주적 리더로 계승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는 후자보다 훨씬 더 권력 중심에 있고 리더 개인의 기질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