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검사
I. 지능검사의 발전배경
인간의 지능이나 정신능력에 관한 개념과 이론의 발전은 정신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 도구/검사의 발전과 병행되어 왔다. 때로는 정신능력이나 지능에 관한 이론의 발전에 앞서서 측정도구 및 검사가 발전되어 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능력에
지능지능지수를 받고 실망하거나 희색이 만연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지능지수는 학교성적과 달리 보편적인 지적능력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검사결과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미래의 능력을 결정짓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I. 지능의 본질
지능이란 지적 능력
지능검사
인간의 지능측정은 지능검사에 의한다. 지능을 측정하게 된 것은 역사적으로 두 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개인차를 연구하기 위해서였고, 둘째는 저능아 ․ 정신지체아지능을 측정 진단하기 위해서였다.
1. Binet검사
이 검사는 1905년 프랑스의 심리학자 Binet와 의사 Simon에 의
(1) 지능의 정의
지능(intelligence)은 학자에 따라 모두 다르게 정의되고 있다. 먼저 학자들이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① 비네(A. Binet) : 지능검사를 처음으로 제작한 비네는 지능을 “일정한 방향을 설정․유지하는 경향성, 소망하는 결과를 성취할 목적으로 순응하는 역량 그리고 자기비
지능검사에서 산수문제나 공간지각능력문제가 그 예이다. 그러나 높은 일반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특수요인이 높은 것은 아니다. 뛰어난 운동선수 서커스 능력이 그 예이다.
이처럼 지능지수(IQ) 는 일반요인의 양과 여러 특수 요인의 각각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이론을 가리켜 二要因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