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저자인 D. G. 하트 John R. 뮤터는 이 책 “개혁주의예배신학”에서 기독교의 예배가 도전을 받고 있는 시대에 성경적 기준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통일된 정통장로교회 예배의 지침서로서 그들을 인도하는 주일학교 강연의 시리즈로서 이루졌으며, 하나님을 향해서는 칼빈의 5대 교리를 어
고무시킨 인물인 루터가 아니고 칼빈이었고 개혁신학을 가진 사람들이 사실상 이 운동의 주역이었다. 스코틀란드와 영국의 개혁주의 공동체는 새 예루살렘의 건설을 시도하였고, 뉴잉글랜드로 이주한 청교도들은 단순히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을 예배할 자유만을 찾은 것은 결코 아니었다.
개혁주의신학교육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개혁자들은 영국에 돌아오자 요한 칼빈(1509-1564)에 의하여 체계화된 신앙과 신학을 그들의 토양에 접목시키려 하였다. 곧 그들은 칼빈의 제네바를 모델로 삼아 영국의 교회와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칼빈주의적인 예배와 교리, 그리고
신학적 영향에 익숙해 있는 우리들에게 독일의 새로운 학설과 지식들을 소개함으로 신선감을 던져주고 있는 학자로서 신학의 폭을 넓게 보게 하는 유익을 제공하고있다.
주로 한국교회의 신앙교육과 종교개혁시대의 기독교 신앙의 가르침에 관한 저서와 역서를 출판한바 있다. 그는 개혁주의적인 계
신학에 근거한 교회론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신학 전반에 대한 도전일 뿐 아니라, 특히 청교도적 보수신학을 지향해 온 한국 장로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1) 현대 교회에 대한 몰트만의 도전
1965년에 “희망의 신학”이라는 책을 발표했던 위르겐 몰트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