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화면 밖으로 유유히 사라졌지만, 참가자들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흰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집중하여 검은색인 고릴라에게는 주의를 주지 않았으며 지각하지 못했다. 이렇게 우리의 시야 안에 있으면서도 주의를 주지 않는 자극이 무시되는 현상을 무주의 맹시 또는 지각맹이라고 한다.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 무주의 맹시 : 시야 속에 들어가 있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사물을 간과해 버리는 현상을 말한다. 어떤 것 하나에 집중을 하고 있거나 특정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정도가 높을 때 방생하는 것으로 무주의 맹시는 시각의 문제가 아닌 뇌 처리
처리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현상들을 포괄한다.
시각정보를 어떻게 표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각의 경로에 대해 살펴보자면 시각자극은 눈에서부터 인지하여, 대뇌의 투상 되는 영역을 거쳐 고위영역으로 넘어가 ‘해석’된다. 즉 시각 정보는 망막 -> 시신경 -> 교차 -> LGN -> 시신경 피질 -> V1 Are
01 역치 이하/ 뇌손상자의 자극
1986년 Weiskrantz는 맹시실험을 시행
대상자 : 시각검사를 통해 일차 시각피질이나 기타 시각중추에 병변이 있어 맹인으로 진단된 환자들
결과 : 시각장의 일부분에 주어진 자극을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했지만 그 자극에 대해서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임
But 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