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의 디자인은 모던하면서 심플함을 보여준다. 깔끔한 미색과 심플함으로 소주의 순수함을 반영하고 수기체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뛰어난 제품력과 처음처럼의 감성적 브랜드명은 처음처럼을 더 신뢰하고 인식하게 만들었고 차별화된 마케팅전략과 山소주
이 난공불락 같던 소주시장에 두산(롯데)의 처음처럼은 뛰어난 제품력, 기발한 마케팅, 감성적 브랜드 명, 차별화 된 마케팅전략으로 소주시장의 2인자로 발돋움 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처음처럼이 시장에 나오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시장을 둘로 나누는 즉, ‘시장 이원화 전략’
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소재라고 생각되었다.
상대업체를 겨냥한 치열한 광고전거리 판촉전을 펼치는 ‘처음처럼’ 캐릭터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우리는 두 경쟁업체가 속해있는 시장을 분석하고, 광고를 활용한 두 기업의 마케팅전략을 비교함으로써 성공요인이 어디에 있
소주 점유율을 40%를 점하고 있는 수도권을 타깃으로 설정하고, 초기에는 여론을 형성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은 광화문, 강남과 젊은이들이 많은 신촌 등 ‘超 세분화 전략’까지 구사했다. 특히, ‘처음처럼’은 시장 세분화 개념을 포괄하는 산업 세분화 전략을 채택, 구매행동뿐만 아니라 생산원
소주시장의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부각되고 있고, 특히 25 ~ 35의 사회 진출 여성들이 새로운 거대한 소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3. 새로운 브랜드의 진출 두산 ‘처음처럼’
- 우리나라 유일의 전국구 소주 브랜드였던 참이슬이 06년 02월 출시된 두산의 ‘처음처럼’의 마케팅성공과 더불어 업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