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진단을 받은 아동들을 25년 후에 추적한 결과, 아동기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진단을 받은 아동이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과잉행동 증상이 관찰되었고 정신과적 특성과 낮은 교육 수준, 학업 실패, 사회적응 실패, 낮은 자존심, 반사회적 행동의 문제를 지
부모 혹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도 포함된다. 아동의 문제는 아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에서의 부모-자녀 관계와 학교의 적응 문제가 관련되기 때문에 부모나 교사의 평가가 함께 요구된다.
I. 한국판 아동행동 평정척도
스트를 우리 문화에 맞게 표준화한 것이다. 아동의 행동을 포괄적
교사, 임상가 및 부모가 문제의 심도에 따라 0,1,2로 평정하도록 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ADHD경향이 높은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의 36항목 72점 중 38점 이상, 코너스평정척도의 축약형 설문지(ASQ) Conners(1970)가 93문항으로 제작한 것을 Goyette, Commers와 Ulrisch(1978)가 10문항으로 축약하여 개정한 것으로, 국
준비 단계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위험도 진단하기 시행.
- ADHD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저위험군 ADHD와 고위험군 ADHD를 구별
- 주의집중력 사전 검사를 시행
- 코너스-웰스(Conners-Wells) 자기 보고형 test/코너스 단축형 평정척도 등 사전 평가 척도지
II. 지능검사
지능검사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학교에서의 학업적 수행을 예언하는 인지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또는 지능검사는 통계적으로 임상적 평가를 기초로 한 것이고 의뢰한 개인의 생활 상황을 개선하고 치료를 위한 임상 장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