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국
성경에서 천국(天國) 혹은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적인 면과 미래적인 면이 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천국의 이 두 면을 '은혜의 나라'와 '영광의 나라'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천국의 현재적인 면은 교회와 거의 동일시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씨앗과 같이 뿌려졌고 이미 시작되
없이 결과(별) 만을 바라지 마라.<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믿음은 진실 된 종 교를 갖지 못 한다; ‘형식적인 기도로 천국을 바라지 마라’>10-Eternity is in love with the productions of time.
(사랑에서의 영원함은 시간의 연장선에 있다.)
☛ 시간은 끝없는 것이기에 영원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천국도 공허하긴 마찬가지다. 현실의 세상에 남아 있는 애니는 크리스가 없는 슬픔 삶을 견딜 수가 없어 크리스를 만나는 방법으로 자살을 선택하게 되고 현실에서의 크리스에 대한 사랑도 이별을 고한다. 크리스는 애니의 죽음을 통보 받지만, 자살자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두 사람은
그리스는 폴리스를 중심으로 발전했던 도시 국가였다. 원래 씨족 공동체에서부터 출발했던 것이, 토지의 사유화와 지연 사회로 바뀌어 가면서 폴리스가 성립하였던 것이다. 그리스에서는 서로 상반된 문화와 성격을 갖고 있던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두 개의 커다란 국가가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사람을 괴롭힌 자의 피,
마음껏 폭력을 휘둘렀던 그자들의 피가
펄펄 끓어오르는 바다.
언덕에는 일천이 넘는 켄타우로스가 지켜 서서,
앞을 다투어 화살을 날리네.
단테의 손에 꺾인 나뭇가지에서 피가 흐르고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곳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의 지옥, 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