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변위(變位)가 있게 된다. 이 때 지각의 양면이 쪼개져서 반대방향으로 튕겨짐에 따라 주위에 모였던 탄성에너지가 파동에너지로 바뀌어 지진파가 사방으로 전파해간다. 이 이론을 탄성반발설(彈性反撥說)이라 하는데, 진원이 지하 70km 이내인 천발지진(淺發地震)의 발생을 잘 설명해준다.
천발지진도 자주 발생한다. 발산경계는 해령과 같이 주로 해양판에 존재하지만 동아프리카 열곡대와 같이 대륙판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상부 맨틀의 뜨거운 마그마는 끊임없이 외부로 빠져나가려 하는데 주로 지각의 갈라진 틈을 통하여 분출하게 된다. 이러한 지각의 틈들은 주로 두께가 얇
1. 지구계
ㆍ계:여러 요소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전체를 이룬 것
ㆍ지구계:지구를 구성하는 전체
- 지권 : 토양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표면과 내부
- 수권 : 물이 존재하는 영역
- 기권 : 지구 표현을 둘러싼 공기의 층
- 생물권 :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포함한 것
- 외권 : 기권 바깥의
Ⅰ. 서 론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한반도는 일본에 비하여 비교적 지진 안전지대처럼 여겨져 왔다. 지진이 발생하는 조산대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안심해 온 것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의 지진 발생해를 살펴보면 지진이 다시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93년에 22번, 94년에 25회
지진, 경주지진] 경주 지진으로 본 한반도 대지진 가능성과 대책
Ⅰ. 서론
2016년 9월 12일 8시 32분경,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전국을 흔들었다. 계기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다. 본진이 일어나기 48분 전에는 규모 5.1의 전진이 있었다. 울산 동쪽 바다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한 지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