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천안함 사건의 개요와 논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참석하는 것을 놓고 천안함 유족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천안함 46용사유족회와 천안함예비역전우회, 천안함재단은 23일 성명을 내 "김영철은 2010년 당시
1. 대한민국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2010년 3월 26일, 해군의 1200t 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인근해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침몰하였다. 사건 발생 직후 출동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해안경비정에 의해 천암함에 탑승하고 있던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46
Ⅱ. 천안함 침몰사건의 경위
초계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해군의 함대로 초계함인 천안 함이 정체 미상의 원인으로 선체가 두 동강이 나면서 일부의 선체는 완전히 유실되어 함미는 동강 난 이후 바로 침몰하고 함수는 뒤집어 진 채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하였다. 침몰 이후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천안함 사건 관련 유언비어 현상을 분석하기로 한다.
‘실험적 연구법’은 천안함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유언비어를 자연스러운 사회적 현상으로서 이해하고자 하는 본 발표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주되게 다루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정신분석학적
Ⅱ.본론 - 사실을 다르게 전유하고 있는 언론
1) 천안함 사건
- 천안함 사건을 관통하는 보수와 진보의 매트릭스는 ‘북한’의 소행인가, ‘한국군’의 잘못인가, 혹은 ‘미국’이란 강대국이 개입한 문제인가로 갈린다. 천안함 사건 자체의 사실(fact)은 사라지고, 조선일보가 말하는 진실과 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