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천안함침몰사건의 경위
초계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해군의 함대로 초계함인 천안 함이 정체 미상의 원인으로 선체가 두 동강이 나면서 일부의 선체는 완전히 유실되어 함미는 동강 난 이후 바로 침몰하고 함수는 뒤집어 진 채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하였다. 침몰 이후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초계함 PCC-772 천안은 오후 9시 22분, 북괴 잠수함이 쏜 어뢰에 맞아 침몰한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사건 발생 6분이 지난 21시 28분에 천안함의 침몰 상황을 접수하였고 21시 30분에 대청도에 있던 고속정편대를 천안함이 침몰한 지역으로 보내 수색을 지시한다. 22시 10분, 생존자 수색에 나선 구조대는
어뢰에 의한 피격설을, 진보진영을 중심으로는 좌초설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
2. 천안함침몰사건의 경과 과정
1) 침몰에서부터 인양까지 - 사건 개요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서해 백령도 서남방 2.5km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군은 실종자 수색에 착
초계함인 PCC-772 천안함이 침몰된 사건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천안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격으로 격침되었다는 공식적 입장을 발표했지만, 천안함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언론과 각계 인사들에 의해 사고설(유실기뢰사고설과 좌초설, 선내폭발설, 자체결함에 의한 피로파괴설)이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
사건 발생 직후 출동한 인천해양 경찰서 소속 해안경비정에 의해
천안함에 탑승하고 있던 승조원 104명중 58명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46명은 실종되었다.
2010년 5월 20일,
민간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 발표.
천안함사건의 원인은 북한의 공격:
“천안함은 어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