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은 언제나 철학적 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출간된 한 작은 구조가 유일하다. 그는 일생 동안 세 권을 더 출간하는데, 그중 두 권은 과학사의 작업들이며, 다른 한 권은 과학사와 과학철학의 주제들을 연구한 논문집이다. 시리즈의 한 권으로서 1962년에 출간된다. 거기서 쿤은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가
쿤은 20세기 후반 미국철학이 배출한 최고의 철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략- 쿤은 과학이 안정적인 성장의 과정과 혁명적 급변의 과정을 반복한다고 주장했고, 다른 이론 전통에 속한 이론들은 엄밀히 말해서 비교 불가능하다는 다소 과격해보이는 테제도 제안했습니다.” -처음읽는영미현대철
【고대】 철학은 기원전 600년경부터 그리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 이 시기에서 기원후 4,5세기, 즉 고대사가 끝날 때까지의 철학을 고대철학이라고 하고, 이 고대철학은 3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 창시기(創始期)의 철학:BC 6~5세기를 말하며 자연을 대상으로 그 속에 존재하는 변화하지 않는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