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의 척도 가 필요
- 서로 다른 윤리적 규범 체계와 삶의 형식을 평가하고 비교하기 위해서
2. 척도 = 자연(physis) 혹은 본성(Natur)
3. 이러한 척도는 정말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 이 생김.
Why ?
문화적 차이로 인해 판단의 척도 간의 괴리 가 생기기 때문이다.
4. 척도가 존재하는지
도 다르게 판단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보편적인 참과 거짓, 선과악이 없다는 것이다. 프로타고 라스에 의하면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고, 각자의 감각에 의해 파악된 세계가 곧 그에 게는 참된 세계이며, 각자가 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대로 참이라는 것이다. 이런 진리의 상대론을 펴
어거스틴은 초대 그리스도교 교회가 낳은 위대한 철학가이자, 교육사상가이다. 그는 신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바탕으로 중세 기독교 문화에 많은 영향을 준 사상가이다. 그는 초기에는 선과악의 이원론을 주장하는 마니교에 심취해 있었으나, 20대 초기에 두 번의 회의기를 통해서 그리스도교로 개종
도 사실은 부인할 수가 없다.
무엇을 어느 부분을 부인해야 하는가?
물리적인 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인식이 인간이나 인간의 공동체 즉 사회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을 가능하게 할 수 잇는가?
자연과 인간은 동일한 보편적인 원리의 지배를 받는 것인가?
시간성과 공간성에 있어서는 그렇다고
대화편들은 후기의 것들로 분류된다.
20세 경에는 소크라테스(Sokrates, 469-399 B. C.)의 문하에 들어가 그가 장려하던 토론의 열렬한 참여자가 되었다. 원래 정치적 야망을 갖고 있었으며 실천적 의지에 불탔던 플라톤은 일생을 통하여 그는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탐구 정신과 목표와 방법의 감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