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궁극적 목표이자 최고선으로 보았으며 질적인 차이를 강조하였다. 정신적인 쾌락은 질적으로 높은 쾌락으로 생각했으며 육체적 쾌락은 저급한 쾌락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밀은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윤리학의 기준들은 인간 소외를 이끄는 자본주의 사회의 위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생물학적으로 내재하는 가치이론(이 이론은 인간 본성의 특정한 특성을 평준화시키고 이기주의와 경쟁을 삶에 있어서의 최고의 가치로 본다) 모두를 반대하면서, 인간주의적 윤리학(또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윤리학의 기준들은 인간 소외를 이끄는 자본주의 사회의 위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생물학적으로 내재하는 가치이론(이 이론은 인간 본성의 특정한 특성을 평준화시키고 이기주의와 경쟁을 삶에 있어서의 최고의 가치로 본다) 모두를 반대하면서, 인간주의적 윤리학(또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이론적'인 작업이 '현실적'인 실천에 필수적으로 앞서야 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곳에서는 '윤리규범'을 적극적으로 규명하려고 하는 전통적인 윤리사상을 정리하기로 하고, 이어서 현대철학에서의 메타 윤리학의 입장을 간략히 설명하기로 한다.
삶의 내러티브적인 통일성, 전통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덕의 특징 중 하나는 역사적으로 특수한 사회적 배경들 속에 제약되어 집니다. 맥킨타이어는 이러한 사회적 맥락을 실천이라는 개념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인간 삶에서 드러나는 내러티브적인 형식은 인간 개인의 삶에 통일성을 부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