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결과주의윤리설결과주의윤리설은 윤리상대론, 목적주의윤리설, 자연주의윤리설로 불린다. 결과주의윤리설은 인간을 감성적 존재로 보아 쾌락을 추구하고 실용적인 것을 찾는 현실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여기서 목적은 결과와 같은 맥락이며 자연주의는 인간의 이성보다 자연적 감성과
Ⅰ. 두 가지 유형의 윤리체계
전통적으로 윤리학에서 두 가지 유형의 윤리 체계인 ‘목적론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이 서로 대립해 왔다. 목적론적 윤리설은 어떤 행위가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면 그것은 도덕적으로 옳다고 주장한다. 반면 의무론적 윤리설은 어떤 행위가 일정한 도덕 규칙
면에서 이것은 꼭 내가 지켜야 할 윤리도덕이고 기본적으로 실행해야할 사항을 주장한 것이 의무론적 윤리설이고,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윤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최대한 행복과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리주의윤리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 밀의 공리주의
밀은 전체적으로 벤담의 공리주의를 이어 받았다. 즉 밀도 ‘행위는 그것의 결과가 행복을 증진시킬 경우에 옳으며 불행을 증진시킬 때 그르다’고 생각하며 이 때 ‘행복은 쾌락 또는 고통의 결여를 의미하며 불행은 고통 또는 쾌락의 결여를 의미한다’ 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밀
결과에 비추어 도덕 규칙에 예외를 허용하는 입장이다.
2)의무론자 : 인간은 그에 따르는 행위가 다소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라도 언제나 도덕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도덕 규칙에 예외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입장이다.
3)목적론적 윤리설은 행위 결과를 중시하는 결과론적 윤리설이고, 결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