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정체감을 정립하고자하는 그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그의 최초의 논문에서 그는
양부의 성을 받아 에릭 홈브루거(E Homburger)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결국에는 친아버지의 성을 딴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이란 이름을 사용했음으로 미루어 볼 때 친아버지에 대한 강한 정체감을 지니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그때 당시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나 자신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여기에서 그 문제에 대해 파헤쳐 보고자 한다.
II. 청소년기 자아정체감형성이 중요한 이유에릭슨(Erikson)은 자아정체감의 기초는 인생 초기에 이미 형성된다고 했다. 그리고 자아정체감
청년기의 ‘정체성(正體性:Identity) 위기’ 해결방법 여하에 따라서 역사의 양식을 창조하는 측면을 밝혀냈다. 정체성 개념에 의해 프로이트 이후의 정신분석학적 자아심리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인문·사회 등 여러 과학과 사회사상에 미친 영향도 지대하다. 주요저서로는 발달의 사회성을 주
대한 이해, 삶에 대한 생각 등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더라면 지금의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해요.
2. 뇌 발달- 전두엽 미성숙
사춘기 시기에는 전두엽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사고, 판단에서 어른보다 미성숙하다고 볼 수 있다. 행동이 앞으로 미칠 영향 따위에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보다 낮은 단계의 요인들이 새롭게 분화되고 통합된 구조 변형되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에릭슨은 인간의 내면적 심리의 변화에 타인과의 관계와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의 영향을 중심으로 인간발달을 연구하여 심리사회적 인간발달이론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