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인력수요와 노동시장에서 공급되는 인력 간에 불균형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실업자 구제와 같은 사후적인 시각보다는 직업훈련과 연수 같은 사전적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년실업은 단순히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의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의 국가경제
실업수당을 지원하고 보조금을 주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지기가 힘들다. 청년실업의 문제가 단기간이나 어느 한 두 가지 정책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고, 그 원인이 노동시장 유연성 부족 기업투자 위축과 경기회복 지연, 높은 대학 진학률 등등의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
. 녹색 뉴딜 사업은 국가재정 투입을 통한 간접적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방안 발표 시 2009년도 ~2012년도까지 총 9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효과로 제시하였다.
라. 시기별 일자리 정책의 특징
a.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지출 비중 비교(2000~2007) 윤용중, 서재만 (2010)
일자리 창출도 포함 되 있는데 고령화, 노령화 사회가 가속된 바람에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실업 및 일자리 문제에 관한 청년 및 노인의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대
대한 지역단위 일자리 창출 노력이 중요함.
- 수시 모집으로의 채용관행 변화와 경력자 선호라는 노동수요 면에서의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는 취업알선시스템의 확충과 원활화, 시장수요에 적합한 교육커리큘럼 및 직업훈련,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인식전환 노력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