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보호를 위해 취업알선(job placement) 및 직업훈련(job training), 그리고 실업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social care)이 마련되었다. 실업대책에 대한 정부의 기본골격은 점차 직업훈련, 새로운 일자리 창출, 취업알선 등을 강조하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에 비중을 두었다.
Ⅱ. 청년실업의 원인
1. 경제성장
경우가 허다하다. 대학이 학문의 상아탑이 아닌 취업 사관학교처럼 되어 가는 현실이 이를 반영한 것이다.
문제는 대학 졸업자뿐만 아니라 고교 졸업자의 취업난 또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청년층 실업률 08년→09년,% : 고졸 8.1→9.4, 대졸이상 6.2→7.0) 취업난 대책이 대졸자에게만 치중되고
청년층의 취업난은 경기요인을 넘어서 구조적, 제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현상이며 이에 사후적인 실업대책보다는 원인분석을 통한 예방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청년실업에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인지하고 우선적으로 그 실태와 현황을 정
일자리는 비단 개인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특히 청년층 실업률이 점차 위험수위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1980년대부터 청년층 실업률이 10%를 훨씬 상회했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원활한 일자리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진행되어 왔으며
실업률이란?
생산연령인구에서 학생·주부·장애자·고령자 등의 비노동력인구를 제외한 노동력인구(경제활동인구)에 대한 실업자 수의 비율을 말한다.
① 최저 생산연령을 미국은 16세, 일본은 15세, 한국은 15세로 규정하고 있다(근로기준법 62 ①).
② 실업률의 변동차이에 대한 원인: 한국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