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그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고, 일제의 앞잡이 같은 반민족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하는 단체에게는 무자비하게 빨갱이로 몰아서 없애버리기까지 하였다. 그 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부로 그러한 권력승계는 이어져 지금까지 친일파청산에 대한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다.
결의 6호 질의에 대한 임시정부수립대책협의회 답신
(5) 위 질의에 대한 북조선노동당 답신
(6) 위 질의에 대한 민전의 답신
(7)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의 「민족반역자, 부일협력자, 간상배에 대한 특별조례」에 나타난 규정
(8) 경성법조회 규정
(9) 제헌국회 제정 「반민족행위 처벌법」규정
친일파 후손 ‘이너서클’ 지금도 친목 다져」,<>, 2006.4.21
이너서클에 대한 내용은 웹상에서도 기사화되었는데,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너무하다’며 ‘이번에야말로 친일파를 처단하라’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친일파문제가 사회 이슈화되었던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
친일단체에 참여한 자, 군수공업을 경영한 자, 도(道)나
- 부(府)의 의결기관에 참여한 자
- 관공리로서 민족에게 해를 가한 자
- 사회문화부문에서 민족적인 정신과 신념을 배반한 자
- 그 밖에 악질적인 행위로 일제에 아부한 자
해방 후 한국의 친일파 처리문제의 의미
1.일제 하에서 반민족
대한 반격작전 중 발생한 미라이 학살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미군이 여자, 어린이 노인이 포함된 500여명의 주민을 학살한 미 라이 사건은 세이머 허시 기자와 현장의 미군이 폭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지만, 베트남 전당시 도처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가운데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많은 관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