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의 체육특기자 제도는 엘리트선수 양성과 국가적 스포츠 경쟁력 향상의 측면에서 많은 공헌을 하였으나, 교육적 측면에서는 과다한 연습시간으로 인한 수업 결손과 학력저하라는 왜곡된 현상을 가져다 주었다.
Barrow(1977)는 체육의 목표를 신체 발달 영역, 심동적 영역, 인지적 영역, 정서적 •
교육을 다소 살리기 위해서는 방과 후 학과 보충수업을 수준별로 실시해야 학생을 다시 학교로 끌어들일 수 있다. 교육은 누구나 타고난 잠재능력을 기본으로 하여 자기 소질, 능력 흥미, 적성, 인성에 알맞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와 같이 개인의 잠재능력을 발굴해 계발시키는데는 진로교
진로지도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진로교육은 특히 모든 교과 활동을 통하여 지도되어야 한다. 교과가 현실적인 삶의 문제와 장래의 진로 및 직업 문제에 어떻게 관련되며, 도움이 되는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면, 학생들은 학습을 보다 현실성 있게 그리고 의미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탈규범 시대에 처한 학교 교육의 변화요구는 유행처럼 번지는 포스트모더니즘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민감한 신세대 학생들에게 학교는 “고리타분한” 정형적 규범을 강요하는 “참을 수 없는 일상적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특히 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듯 주5일제 수업과 선택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집단 상담방식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셋째 담임교사는 교실의 환경을 적절하게 구성하는 것에 의해서 진로지도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학교행사를 통한 진로지도는 의식행사활동, 학예행사활동, 보건체육행사활동, 현장학습활동 등을 들 수 있다. 의식행사활동에는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