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에서 중요한 몫은 수행의 능력이 된다.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 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사고력이며, 분석력이며, 창안의 능력이 된다. 다만 국어도 하나의 사회적 약속인 만큼 그 약속을 지켜서 국어를 운용하는 규범적 능력은 아주 이른 시기부터 갖추어야 할 능력이 된다. 맞춤법을 익히고, 발
교육이란 知ㆍ德ㆍ體가 완전히 조화된 원만한 인격체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이는 곧 지적, 정의적, 사회적, 신체적, 도덕적인 제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켜 학생이 전 생애를 통하여 풍부한 인격을 갖추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말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학년별 내용’을 선정, 조직, 배열한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년별 내용’은 본질, 원리, 태도 영역에서 균형 있게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실제’ 범주와 관련하여 체계를 세워 다음 원리에 따라 배열하였다. 학년별 내용은 학습 활동의 예를 제시할 때
초등학교 1, 2 학년일 때 읽기 학습에 곤란을 느끼면 평생동안 읽기 학습에 곤란을 겪을 확률이 높다고 말하였다.
Foorman 외은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할 때 읽기 능력이 뒤쳐진 아동이 일 학년 끝날 때까지 뒤쳐질 확률은 88%이며, 3학년 끝날 때 읽기 능력이 뒤쳐진 아동이 중학교3학년이 끝날 때까지 뒤
초등국어과 저학년에서는 한글을 깨쳐서 간단한 문장을 읽을 수 있고, 한글을 이용하여 글을 쓸 수 있고, 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사고 교과의 또 다른 측면은 고등사고기능을 신장시킨다는 데 있다. 기초기능이 초등학교 저학년에 학습이 끝나는데 비해 고등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