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한국인이 중국어를 발음한 경우
3.1.1 파열음
한국 학생이 중국어 불송기음을 발음하였을 때 VOT 값이 중국 학생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모국어인 한국어 순한소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녹음에 참가한 한국인 화자들이 모두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생활한
절음에 걸쳐서 나타나는 특징을 초분절음이라고 정의하는데, 음의 높이(pitch)?세기(stress)?연접(juncture)등이 포함되며, 각각의 요소는 의미를 구별하는데 사용되며, 또한 발화를 성립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국어의 초분절음소 종류를 구분하고 각각의 특성에 대해 설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국어의 초분절음소 종류와 그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교수하는 데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와 함께 언어교육에서 유의미한 문화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고, 국제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
음성적 의사소통은 자음과 모음 같은 분절음(segmental phoneme)과 강세, 리듬, 억양 등의 운율 자질인 초분절음(suprasegmental phonemes)으로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주로 분절음소에만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었으나 오늘날 여러 가지 연구결과로 어린이들이 그들의 모국어를 배울 때 분절음소보다 초분절음소를
한국어 단모음의 특성은 무엇인가?
단모음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하나의 모음으로만 구성된 소리다. 단모음은 조음에 사용되는 혀의 높낮이(입의 벌림 정도)에 따라 고모음(폐모음), 중모음(반폐모음 또는 반개모음), 저모음(개모음)으로 나뉘고, 혀가 높이 올라간 부분의 앞뒤 위치에 따라 전설모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