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미사 -et, -ette의 경우, 마지막 자음이 치경파열음 /t/, /d/일 때는 좌절된다. 이는 어형성에서 귀에 거슬리는 음의 연쇄를 막는 ‘호음조’(euphony)규칙으로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eg.) fillette - 'little girl', camionette - 'little truck', *bastidette, *cachetet
2) Morphological factors : 형태적 요인
첫째, 종종 모국어 형태
음운론 연구』, 탑출판사
에서는 ㄷ-구개음화 현상이 발달하는 과정을 근거로 하여 치음의 구개음화 현상이 완성된 때를 17세기 후반기로 보았다. 김상돈(1990)도 ‘ㅅ, ㅈ, ㅊ’ 뒤에 오는 j계 상향이중모음과 단모음의 혼기례 등을 바탕으로 하여 17세기 후반기까지는 ㅈ-구개음화현상이 완성된 것으로
영어의 변화에 주된 관심을 기울이는 언어학의 분야로서 음운론과 문장론의 기초과정 이수를 전제로 하는 학문이다.
언어는 인간만이 소유할 수 있으며 인간사회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필요한데 그 주된 요소는 음성이다. 즉 언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언어학이라면, 영어학 연구의 기본이 되
음운론 : 특정한 언어의 음과 그것의 결합 가능성에 주목.
형태론 : 단어의 구조와 형성에 주목.
통사론 : 단어들이 문법적인 문장으로 결합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
나) 내용
의미 : 언어의 형식 속에 담겨 있는 의미에 대해서는 경험적인 접근이 한층 어렵다.
㉠ 사람의 머리 속에 있는 추상적
형태론의 분야로 인정되었으나 최근에는 그 위치가 애매하게 되었다. 여전히 형태론의 하위 분야로 보기도 하고, 때로는 통사론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의미론에 속하는 것으로 보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시제, 상, 경어법의 체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