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1998년부터 2009년까지의 치매노인을 위한 국내 음악치료 관련 학위논문 및 학술지논문 29편의 내용을 조사, 분류하여 인지영역, 행동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신체영역, 언어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I. 치매치매는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유지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
음악감상, 회상, 지남력 오리엔테이션, 어린이의 방문 및 애완동물의 방문과 같은 특수한 활동이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언어기술(창조와 토의)과 운동이 요구되는 활동과 조용한 게임(빙고게임)은 별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매노인과 함께 지내는 가족이나 수발자가 알
치료가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 이라고 할 수 있다(Lee, 2012). 또한 회상을 도입한 원예치료는 치매노인의 자아 존중감의 향상이나 우울감의 극복, 생활의 활력 등을 도모하는 치료법으로(Park, 2007) 요양병원에 입원한 만성노인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의 자아 통합감 및 자아 존중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치매환자를 위한음악요법
I. 음악요법(음악치료)의 적용
음악요법이 치매를 않고 있는 노인에게 치료적인 면에서 아주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은 누구에게나 친근한 음악이 있으며, 어디에서고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 음악활동을 통하여 친근한 환경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과
치매가 가져다주는 문제의 심각성은 점차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고 구조적인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치매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며 노인에게서 오는 편견이 문제를 방관하기도 한다. 이에 전반적인 대상과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며 이